"8월 매일 운항…9월부터 주 4회 운항"

【서울 = 다문화TV뉴스】 이상숙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7일부터 9월 7일까지 한달간 '썸머 사이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인천-사이판 노선은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8월 31일까지 주 7회로 매일 1회 운항하고 있으며, 이후 9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는 주 4회로 운항할 예정이다.

 사이판은 연중 기후가 온화하고 자연 경관이 수려하며, 골프와 쇼핑 및 해양 액티비티 등 즐길거리가 다양해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휴양지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썸머 사이판 프로모션'을 통해 항공권, 호텔, 골프장, 면세점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9월 7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 모바일 앱을 이용해 인천-사이판 노선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5%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10월 28일까지다.

 같은 기간 아시아나항공이 제공하는 프로모션 코드로 예약 후 투숙 시 켄싱턴호텔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사이판,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사이판 월드리조트 의 숙박과 식사 할인 및 송영 서비스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을 제시하면 할인이 적용되는 '아시아나 매직보딩패스'를 통해 라오라오베이CC, 코럴오션리조트CC 골프장의 그린피와 골프클럽 렌탈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현지 액티비티의 기념품 증정 및  상품 할인, 현지 맛집의 디저트 서비스도 제공된다.

(자료 제공 = 아시아나항공)
(자료 제공 =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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