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TV뉴스】 이상숙 기자 = 익산시가족센터는 지난 21일 익산역 3층에서 익산을 방문한 관광객 및 역사 내방객을 대상으로 칼림바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익산시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사업'의 일환으로 22년 9월 결혼이주여성과 일반 성인 총 10여 명으로 구성된 자조모임 '다가온 칼림바 앙상블' 공연단이 재능기부를 통해 관광도시로써의 이미지 제고 및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칼림바는 오르골과 비슷한 소리가 나는 아프리카 전통악기로 듣는이의 마음을
【다문화TV뉴스】 이상숙 기자 = 전북 익산시는 2022~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익산 대표 이색 관광지인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홀로그램 퍼포먼스 체험을 통한 차별화된 이색 체험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은 홀로그램을 활용한 공포 실감 콘텐츠와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오감 콘텐츠를 접목, 유일무이한 교도소 공포체험으로 풍부하고 몰입도 높은 콘텐츠들을 통해 오싹하고 생생한 공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행사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1일 간 오후6시부터 밤 10시까지 익산교
【다문화TV뉴스】 이상숙 기자 = '제 19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중앙체육공원을 중심으로 8곳에서 진행된다.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에는 백제왕도문, 하트게이트, 미륵사지석탑, 대형풍차 등 중대형 조형물 100여 점과 빛 터널 등 조명을 이용한 조형물 등 20점이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익산시는 또 중만생종 국화 10여 품종과 다채로운 색상의 국화를 새롭게 도입해 관람객의 눈길을 잡는다는 계획이다.익산시는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국화조형물을 제작해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으며 이들은
【다문화TV뉴스】 이상숙 기자 = 전북 익산의 대표축제 '익산서동축제'와 찬란한 백제역사를 화려한 빛으로 물들인 '미륵사지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에 총 18만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4일 익산시에 따르면 서동축제 3일간 10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3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 미디어페스타에도 8만 명이 방문해 총 18만 명이 익산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익산시가 주최하고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2 익산서동축제’도 3일간 10만여 명이 방문했다.올해 축제는 서동공원 일원에서 ‘무왕, 백제 왕이 되다’라는
【안양 = 다문화TV뉴스】 김종현 기자 = 안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촉진을 위한 부모 교육 '엄마랑 언어랑'을 진행한다고 최근 전했다. 6~8세 유아기의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의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센터 내 강의실에서 대면으로 실시한다. 수업은 회기당 서로 다른 6가정씩 총 3회기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5월 20일 금요일부터 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을 받고 있다. 이 교육은 ‘융합건축놀이를 통한 언어촉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