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인의 정책제언, 러시아 이리나【서울 = 다문화TV뉴스】 윤소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이리나(45) 다문화위원장이 이주여성, 외국인근로자, 미등록아동의 한국에서의 어려운 점을 짚고 현재 법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제언했다.지난 6일, 다문화TV 인터뷰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온 이리나는 최근 여러 이주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보고 자신도 정치에 관심을 가지며 여러가지 정책 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이리나는 "합의 이혼 후 국적을 상실해 자녀를 홀로 키우는 이주여성에게 간이귀화 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