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다문화TV뉴스】 이상숙 기자 = 서울 종로구는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와 고물가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이번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포함한 약 5600가구를 대상으로 각 10만 원을 1회 정액 지급하고 저소득 주민 생활 안정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 또 관내 경로당, 복지관, 보훈시설, 장애인시설, 아동 시설, 쪽방 상담소 등 각종 사회복지시설에도 적기에 난방이 가동될 수 있게 규모별 월 3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 = 다문화TV뉴스】 김종현 기자 = 서울 강서구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에 한발 더 다가선다. 구는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우리동네키움센터 강서 5호점을 새로 개소했다고 최근 밝혔다.아이들에게는 엄마, 아빠의 맞벌이로 인한 돌봄 공백을 채워주고, 부모에게는 양육부담을 줄여 경력단절을 막아주는 촘촘한 마을 중심의 아이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취지다.특히 학교 수업 이후에 아이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근 학교에서 10분 거리의 장소를 선정했으며, 우리동네키움센터 강서 5호점은 공항동(공항대로 124)
【서울 = 다문화TV뉴스】 이상숙 기자 = 서울 종로구 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 위기와 갈등을 치유하고 예방하며 회복을 돕기 위한 가족상담의 일환으로 서울가족상담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전했다.2인 이상의 가족 구성원이 3회기 이상 참여 가능한 부부·가족상담으로 이뤄지며, 5회기 이상, 최대 20회기까지 진행 가능하다. 한 회기 당 내담자는 최대 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야간 상담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뤄지며,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12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