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다문화TV뉴스】 김 디아나(Tashkent State Pedagogical University named after Nizami) = 지난 25년동안 세계 공동체는 극심한 빈곤과의 싸움에서 인상적인 진전을 이루었다. 그동안 10억 명의 사람들이 빈곤의 손아귀에서 벗어났다. 이는 놀라운 성과지만 여전히 7억 명이 넘는 사람이 하루 1.90USD 미만으로 생활하고 있다. 이는 10명 중 1명에 해당되는 일이다. 공공 행정은 기후 변화, 오염, 불안정, 분쟁, 폭력, 강제 이주 등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 앞 무방비 상태다.
유라시아차세대리더스협회(EFLA)는 유라시아 권역 청년 간의 협력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유라시아 지역 간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2020년 10월 설립됐다. 청년들 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청년층 간의 교류를 넘어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유라시아 권역과 협력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재 풀의 영역을 넓혀가는 방향을 모색한다.[편집자 주]【서울 = 다문화TV뉴스】 유라시아 차세대 리더스 협회(ELFA) 김 디아나 = 현대 문명의 조건에서 민족 문화적 가치의 문제는 여러가지 요인에 달려있다. 민족 집단이 삶의 자리를 찾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