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인연대 상임대표인 원불교 김대선 교무가 '생명존중과 행복세상 구현'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미래사회의 동량이자 보배인 아동들이 우리사회의 든든한 자녀로 성장하도록 보살펴주자고 당부했다(사진 제공 = 한국종교인연대)
한국종교인연대 상임대표인 원불교 김대선 교무가 '생명존중과 행복세상 구현'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미래사회의 동량이자 보배인 아동들이 우리사회의 든든한 자녀로 성장하도록 보살펴주자고 당부했다(사진 제공 = 한국종교인연대)

【서울 = 다문화TV뉴스】 이상숙 기자 = 한국생명운동연대는 지난 21일 오후 남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생명존중포럼'에 경남 18개 시ㆍ군 아동위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고 22일 전했다.

㈔경남아동위원협의회의 회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과 생명문화확산'을 위한 이번 포럼은 '한국생명운동연대'가 주최하고 '행전안전부'가 후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국종교인연대 상임대표인 원불교 김대선 교무는 '생명존중과 행복세상 구현'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아동돌봄에 정성을 다하고 있는 협의회 위원들을 격려하며 "미래사회의 동량이자 보배인 아동들이 우리사회의 든든한 자녀로 성장하도록 보살펴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행복세상은 각자 근무하는 일터가 감사도량이므로 칭찬, 배려, 합력을 통한 공존과 상생의 정신이 실천되길 바란다"면서 "아동위원 한분 한분이 사랑, 자비, 은혜인 성자의 정신을 실천하는 자세로 홍익인간의 목표인 '자리이타'로 살아간다면 나의 행복이 곧 모두의 행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생명운동연대 조성철 상임대표는 '아동복지와 생명존중' 주제로 강의했다. ㈔경남아동위원협의회 김옥덕 회장은 1989년 전국 처음으로 아동위원 경상남도협의회를 결성했다. 

이어 김 회장은 1990년 시ㆍ군별로 지회를 결성해 지역 내 아동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주선했다. 또 "사랑의 정신에 입각한 아동위원의 자세"를 확립, "매년 600여 명 위원들의 역량강화와 아동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종교인연대 상임대표인 원불교 김대선 교무가 '생명존중과 행복세상 구현'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아동돌봄에 정성을 다하고 있는 협의회 위원들을 격려했다(사진 제공 = 한국종교인연대)
한국종교인연대 상임대표인 원불교 김대선 교무가 '생명존중과 행복세상 구현'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아동돌봄에 정성을 다하고 있는 협의회 위원들을 격려했다(사진 제공 = 한국종교인연대)
한국종교인연대 상임대표인 원불교 김대선 교무가 '생명존중과 행복세상 구현'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미래사회의 동량이자 보배인 아동들이 우리사회의 든든한 자녀로 성장하도록 보살펴주자고 당부했다(사진 제공 = 한국종교인연대)
한국종교인연대 상임대표인 원불교 김대선 교무가 '생명존중과 행복세상 구현'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미래사회의 동량이자 보배인 아동들이 우리사회의 든든한 자녀로 성장하도록 보살펴주자고 당부했다(사진 제공 = 한국종교인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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