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다문화TV뉴스】 이상숙 기자 = 글래드 호텔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메종 글래드 제주 글램핑' 월드를 선보인다고 22일 전했다.

글래드 호텔은 지난 3월 '메종 글래드 제주' 월드를 처음 선보인데 이어 6월에는 '글래드 여의도 웨딩' 월드를 오픈했다.

세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월드는 오는 7월 23일(토)부터 30일(토)까지 진행하는 '글래드 미식회 BBQ 디너 파티'를 기념하여 글래드 미식회를 즐길 수 있는 메종 글래드 제주의 다양한 공간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월드 내에는 야외 정원 '메종 힐스(MAISON HILLS)', 솔향기 가득한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글램핑 존(Glamping zone)', 야외 수영장, 정원과 연결된 '신관 테라스 객실(Family Suite Room)'을 실제와 동일하게 구현했으며 야외 BBQ, 불멍 존, 피크닉 존 등 풍성한 콘텐츠도 마련했다. 메종 글래드 제주 글램핑 월드는 제페토 유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발표한 글래드 트렌드 리포트 8 메타버스편에 "메타버스 공간에서 만나보고 싶은 글래드 호텔의 장소는 어디인가요?"에 대한 답변으로 많은 고객들이 '글램핑'을 꼽았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은 지난 3월과 6월에 순차적으로 메타버스 내 월드를 선보이며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면서 "이번에는 호텔 내에서 실제 진행하는 이벤트 글래드 미식회 디너 BBQ 파티의 공간을 메타버스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